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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11-15
작성자 4our b (ip:106.241.28.3)
  • 평점 0점  
  • 작성일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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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6

#01




암석화된 플라스틱 '뉴락'을 채집, 전시하는 장한나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우리는 플라스틱까지 '품는' 자연, '위기에 처한 인류'라고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패션산업이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요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이 더욱 요구되면서 해외 패션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활발하게 동참하고 있다.


업사이클링에 대한 인식조차 없었던 1993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업사이클링 브랜드의 대명사가 된 '프라이탁(Freitag)'은

착한 소비의 가치를 대놓고 광고하지 않는다.

착함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소비자들이 스스로 제품을 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만의 특별함을 제공한다.




사비(4ourb)도 환경친화적인 흐름에 맞춰 가방 제작에 필요한 자재를 리사이클링 소재로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전면에 드러내지 않고 친환경적인 흐름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게 와닿을 수 있도록 착한 소비 지향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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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

volumeNo=30297334&memberNo=118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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